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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즈 시즌 1 삽화 5 에피소드 5 2008

폭발하듯 뜨거운 열정을 가진 어느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지도하는 야구팀원들에게 언제나 꿈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또한 학생들 역시 전국대회의 우승을 향해 불타는 꿈을 지피고 있다. 하지만 반면에 어떤 젊은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도 없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알지 못한채 지내고 있다. ‘세계는 꿈으로 가득 차 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큰 소리로 용기를 북돋우며 이렇게 고함친다. ‘꿈을 가진 어떤 이들도 조롱 받으면 안된다’. 그의 이름은 코이치 카와토, 지금도 희망에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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