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라기 숲 영물? 이무기 뱀장어의 재등장! 우여곡절 끝에 쥐라기 생존을 완료해 가는 병만족! 그러나 치열함은 마지막까지 계속되고... 그들 앞에 보란 듯이 나타난 쥐라기 숲의 진정한 안주인, 초특급 거대 뱀장어! 멀리서 보면 그저 통나무처럼 보이지만, 다가가면 직접 촬영한 스태프마저 기겁하게 만든 초대형 크기의 뱀장어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웬만한 사람 키만 한 길이로 도망은커녕 병만을 먹이로 착각해 물려고 했던 바로 그 녀석! 그러나 생존을 위해서라면 잡아야 한다! 한 마리만 잡아도 잔칫상? 이무기 뱀장어를 잡으려 모두 사냥에 뛰어든 7인의 병만족 전원! 강추위와 호우로 인해 더욱 깊어진 늪에 맞서, 찌르고 누르고 감싸고 올리는 완벽한 역할 분담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겠다 과연 이무기 뱀장어의 맛은? ▶ 쥐라기에서 빙하기로... 병만족의 시간여행! 병만족이 또다시 타임슬립했다. 석기시대에서 쥐라기 숲으로 떠나온 병만족, 이번에는 빙하기? 극지방도 아닌데다 영상의 기온으로 따뜻한 뉴질랜드에도 빙하와 만년설이 존재한다! 헬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독특한 지형의 산악 빙하! 절벽에서 바로 떨어지는 거품 폭포와 가파르고 웅장한 설산, 그리고 신비한 모습을 드러낸 빙하지대에 경탄하며 내렸는데... ▶ 숲의 무법자, 또 다른 페스트 ‘타’를 잡아라! 뉴질랜드 정부가 퇴출 대상으로 공식 지정한 페스트, 야생 염소 ‘타’! 유럽인들에 의해 유입된 후 깊은 산에서 천적 없이 엄청난 수로 번식해 떼로 몰려다니며 뉴질랜드 고유 식물을 무섭게 먹어치우는 녀석! 병만족장은 목장주의 부탁으로 뉴질랜드의 페스트인 ‘타’ 사냥에 나섰는데... ‘타’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번개 같은 스피스로 순식간에 도주하는 강적! 병만족장은 과연 맨손으로 ‘타’의 뿔을 잡고 제압할 수 있을까? ‘타’와의 대결! 그 결과는?!
